작가노트

작가는 작품 활동 중 2000년 전후 두 눈에 망막박리로 어려움을 겪었다. 2013년 뒤늦은 첫 개인전(광주 롯데갤러리)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빛’이라는 주제로 작품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빛은 생명의 근원이며 희망의 바라봄이다. 창조적인 하늘, 그 사이로 드러나는 빛, 뭉게뭉게 피어오르는 구름을 통해 혼돈스러운 세상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최근에는 빛이라는 글자를 사람 형상화하여 진취적이고 역동적인 모습으로 담아내고 있다. 빛은 하늘을 나는 메신저가 되어 희망을 향해 날아오른다. 시각장애는 보이는 것과 그려내야 하는 것들에 대한 한계에 늘 부딪친다. 그래서 작가는 대상을 마음의 눈으로 바라보고 심상적 언어로 희망의 빛을 화폭에 품어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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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프로필 사진_양경모.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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